•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계약 진행…대구發 집값 상승 영향 풍선효과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8 16:22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현장사진. / 사진제공 = 부영그룹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현장사진. / 사진제공 = 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구발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 수요가 경산까지 퍼지고 있다. 대구와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대구 아파트의 전세 가격으로 경산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해서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대구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m2초과~85m2이하)의 매매가격지수는 10월 기준 104.7%로 매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월대비 0.65% 상승했으며, 전년말 대비 4.22%, 전년동월 대비 4.56% 올랐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는 신축 뿐만 아니라 구축 아파트들도 계속해서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대구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에 자리 잡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공급한 신축 아파트로 현재 일부 남은 잔여 세대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후분양 형태로 공급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가격은 전용면적 66㎡가 2억800만원(11층 이상), 84㎡가 2억6800만원(11층 이상)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으로 이뤄져 전용면적 66㎡136세대, 84㎡ 892세대로 총 1028세대 규모다.

단지는 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솔숲 구릉공원,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있고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과 통학여건이 좋다. 경산 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도 있다.

특화된 조경 설계도 장점이다.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왕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을 만들었다. 곳곳에 테마숲이 설치돼 4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영 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는 저렴한 가격과 신축 아파트라는 장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대구에서 온 계약자 중 일부는 지금의 대구 집값이 최고점에 달했다고 생각해 살던 집을 매도하고 경산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오롱글로벌, OSC 흙막이 기술 확대…시공 품질·안정성 향상 기대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이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방식의 흙막이 벽체 시공기술을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하며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장에서 제작한 부재를 활용해 시공 품질의 균일성을 높이고, 현장 작업을 줄여 공사 기간 단축과 안전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코오롱글로벌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된 '강판 매입형 PHC 파일을 활용한 흙막이 벽체 시공기술'을 건설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이 기술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강판 매입형 PHC 파일을 현장에서 설치하는 탈현장건설(OSC) 방식의 흙막이 벽체 시공기술이다. 아이비이앤씨, DL건설, HL D&I한라와 2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원…수주잔고 첫 100조원 돌파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올해 상반기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과 대형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수주잔고가 100조원을 넘어서며 약 3.8년치 일감을 확보했고, 하반기에는 원전과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미래 성장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현대건설은 31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13조1236억원, 영업이익 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과 적정 수익 중심 프로젝트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연간 목표의 3 원롯데 시너지 키우는 롯데…바이오·신사업도 본궤도 롯데가 한일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는 ‘원롯데(One LOTTE)’ 전략과 바이오·첨단소재 등 신사업을 앞세워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식품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합작법인을 설립해 해외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바이오 부문은 송도 생산기지 구축을 마무리하며 상업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화학 계열사들도 AI 데이터센터용 소재와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싱가포르 합작법인 출범…원롯데 협업 확대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제과는 최근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식품사업 통합 운영에 나섰다. 신설 법인은 양사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기존에 분산돼 있던 경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