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UX 개편 진행…사용자 편의성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5 10:18

공인인증서 연동 없이 조회가능

사진 = 핀다

사진 = 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핀다가 UX 개편을 진행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핀테크 선도 기업 핀다는 사용자 편의에 맞춘 UX(User Experience)를 개편해 보다 폭넓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핀다 비교대출서비스의 사용자 확대 및 신빙성 높은 사용후기 시각화를 통한 고객 경험 강화가 주요 방향이다.

그동안 핀다 사용자들은 핀다의 혁신금융서비스인 비교대출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인인증서 연동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했다. 핀다는 공인인증서 연동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공인인증 단계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만으로도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본인이 재직중인 회사의 재직 기간과 연소득 정보, 희망대출금액정보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대략적인 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인인증서가 없는 고객들도 핀다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다만, 보다 정확한 핀다 확정금리 및 한도조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연동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외에도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UX를 강화했다.

사용자의 입력 정보를 바탕으로 핀다가 금융사와 연동하는 시간 동안 사용자 연령별 대출후기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실제 핀다 앱에서는 11월 2일까지 집계된 1,988개의 사용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본인과 맞는 연령대의 대출상품 정보와 금리 등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핀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21개 금융기관 리스트도 일정간격으로 롤링(rolling)해 보여줌으로써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구조를 선보인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핀다가 비교대출서비스를 선보인 지난 1년 동안 핀다의 발전을 위해 모인 고객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이번 UX 개편을 진행했다”라며 “특히 공인인증서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히는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핀다에서 비교대출서비스를 받은 실제 고객 후기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UX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망 넘어 개발·보안까지 ‘AI Native Bank’ 고도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AI Native Bank’를 선포하며 생성형 AI를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개발과 정보보호 업무까지 끌어들이며 활용 영역을 넓혀왔다.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 전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전까지 카카오뱅크의 AX는 내부망 안에서 안전하게 AI를 활용하거나, 당국의 샌드박스 속에서 개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특정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그러나 망분리 규제완화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외부의 고성능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보안 업무에 직접 접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내부망 AI 위주였던 카뱅…망분리 안에서 ‘AI Native’ 실험카카오뱅크는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총자산 증가에도 RWA 2%대 통제···RoRWA 개선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총자산을 7% 이상 늘리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2%대로 통제했다.지난해 기업여신과 RWA 증가를 억제해 자본비율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대기업과 우량 거래상대방을 중심으로 영업을 재개하면서도 자산 증가 속도보다 RWA 증가 속도를 낮게 유지했다.우리은행의 RWA 관리와 보통주자본(CET1) 확충은 우리금융그룹의 CET1비율 13%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그룹 자본비율을 경쟁 금융지주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주환원과 비은행 자본 투입, 기업금융 확대를 병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다만 자본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효율은 후퇴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의 연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