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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인간과 AI의 음악창작 대결 펼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11:06

AI와 인간의 음악창작 대결 공모전 진행…10월 31일까지 접수

지니뮤직이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 -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 -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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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최근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AI 창작앨범을 선보인 지니뮤직이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음악창작 대결을 펼친다.

지니뮤직은 28일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 –지니 창작동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지니뮤직이 새롭게 선보인 AI 작곡 시스템으로 창작되는 동요와 인간의 창작곡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지니 창작동요 공모전’에 새롭게 AI가 만드는 창작동요 2곡을 출품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의 AI가 만든 창작동요와 대결을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10월 31일까지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공모전 지원 시 기존에 출시된 적이 없는 창작 동요 음원 최대 2곡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창작동요공모전 예선은 음악 전문가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본선심사는 지니뮤직 이용자가 AI 동요와 인간이 만든 동요를 비교 감상한 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뮤직 회원들은 인간이 만든 4곡과 AI 창작곡 2곡을 감상하고 더 감성에 끌리는 곡에 투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승이 가려진다. 본선은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AI와 인간의 창작 대결-지니 창작공모전’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인간이 우승할 경우 상금 500만원과 지니뮤직 음원 발매 혜택이 제공된다. 2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3등 수상자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단장은 “네티즌들이 AI 창작곡과 사람의 창작곡을 비교 감상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창작의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지니뮤직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창작곡이 결정될 예정이며, 그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음악 사업 영역을 AI 기반 다양한 음악창작사업으로 진출해 일반인들이 전문 음악 지식 없이도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창의적인 음악창작생태계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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