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문 대통령, 카카오페이지를 디지털 뉴딜 보고회에서 선도기업으로 소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5 11:46

한국판 뉴딜로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더 크게 육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콘텐츠 르네상스 시대 선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서 문화콘텐츠 세계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보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선포, 한국판 뉴딜로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더 크게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카카오페이지

사진=카카오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이와 함께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선도에 있어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 웹툰과 플랫폼이 동반진출한 성공사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콘텐츠산업 혁신 추진방안으로 ▲비대면 환경 디지털 전환 ▲차세대 콘텐츠 시장 개척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발표했다. 이 중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콘텐츠 지식 재산(IP) 활용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잘 만든 똑똑한 콘텐츠는 그 자체로도 가치가 높지만,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계속 확대, 재생산이 되기도 한다. 시장을 확대시키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국가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콘텐츠의 지식재산, 곧 IP가 우리 국가 경제의 보물 창고”라고 강조하며, 지식재산(IP) 확장 성공사례로 카카오페이지를 소개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IP 개발과 확산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카카오페이지의 비전은 대한민국의 웹툰과 웹소설 IP들이 전세계, 전언어권에서 가치 있게 소비될 수 있도록, K스토리 IP의 글로벌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은 카카오페이지 업의 본질이자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누적 1600만명 이상이 소비한 K-웹툰 이태원 클라쓰와 일본 웹툰 시장에서1위를 차지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과 같은 자사 작품이 글로벌에서 인기를 끄는 원인에 대해, “카카오페이지의 초경쟁 플랫폼에서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검증된 스토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웹툰과 웹소설은 드라마,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의 원천 IP로서 무한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대한민국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콘텐츠 IP사업 모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K-스토리가 전세계에 매일 공급될 수 있도록,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웹툰, 웹소설만큼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서 전세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지가 선도하고 있는 K-스토리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신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카카오페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있는 IP개발과 더불어, 전세계 1억명이 매일 방문하는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의 종주국 한국과 만화의 종주국 일본을 넘어, 중국과 미국, 인도, 동남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 김승연·김동관, ‘그룹 방산 두뇌 겸 신경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을 ‘한화 방산 두뇌이자 신경망’이라고 공식화했다. 그룹 방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국방 인공지능(AI)을 꼽은 것이다.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22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양기원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레이다부터 함정 두뇌까지…AI 국방기술 현장 점검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레이다·전자광학·함정전투체계 등 대한민국 핵심 방산전자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거점이다. 지난해 11월 약 2800억 원을 투자해 기존보다 2배 이상 넓힌 8만 9000㎡(약 2만 7000평) 규모로 새로 지었다. 국내 방산업계 2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3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