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최근 주요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9월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다.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8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6개 기관 100명(외국계 2개 기관, 2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100명 중 1명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