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카드, 폭우 피해 고객 대상 금융 지원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0-08-06 11:27

무이자 6개월 전환 · 금리 30% 할인 서비스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 사진 = 삼성카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 사진 = 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홍지인 기자] 삼성카드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로 전환하여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8월말까지 모든 업종에서 카드결제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폭우 피해 고객이 8월말까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할 경우 대출 금리를 최대 30%까지 인하한다.

장기카드대출은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폭우 피해 고객이 특별 금융 지원을 받으려면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특별 금융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번호에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