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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월 자동차판매 예상 대비 양호...목표가↑” -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1 09:43

“현대차, 6월 자동차판매 예상 대비 양호...목표가↑” - KB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차가 예상을 초과한 6월 자동차 판매를 통해 2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웃돌 전망이다.

21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기대 이상의 6월 판매를 통해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7% 상향한 14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현대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0% 하락한 42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한 6월 자동차 판매를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40.4%가량 상향조정했다”라며 “2분기 현대차의 글로벌 도매판매 또한 56만5000대로 기존 전망 대비 9.2% 많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2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7.5% 웃돈다”라며 “전년 동기 대당 공헌이익 541만원을 적용하면 예상 대비 판매 초과분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효과는 2571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현대차의 대당 공헌이익 또한 기존 예상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의 대당 공헌이익이 전년보다 24.3% 증가한 673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내수 지역 중심의 믹스 개선과 중대형, 럭셔리 중심의 내수 모델 믹스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 하락한 3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전망 대비 11.9% 상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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