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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금원 금융교육 전년보다 187% 늘어…온라인 비중 84% 차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5 09:45

금융교육 12만명 돌파…비대면 교육 확대

서민금융진흥원 2020년 상반기 금융교육 실적. /자료=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 2020년 상반기 금융교육 실적. /자료=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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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교육을 확대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12만 3444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 1월 출시한 햇살론Youth와 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 청년·대학생과 경기도 등 지자체 자산형성통장 가입자에 대해 교육포털을 통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 비중이 전년 동기 28%에서 올해 상반기 84%로 확대됐다.

서금원은 지난 상반기 중 전북교육청 등과 협업해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역 학교로 확대했다.

또한 고령층을 위한 은퇴생활 가이드북 ‘준비된 노후, 행복한 노후’를 개발하고, 디지털금융·보이스피싱예방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전파하는 등 서민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힘썼다.

‘햇살론Youth’ 이용자에게 금융지식과 재무설계·신용관리 방법을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6%가 ‘사례중심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 ‘교육영상을 여러 차례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등 교육 방식과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교육으로 서민이 재무적 어려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이를 콘텐츠 개선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대상의 연령·직업·상황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효과성을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금원은 이용자 만족도·효과성 조사를 지속 실시해 교육포털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보건복지부·자활복지개발원 등과 협력해 청년저축계좌 이용자, 북한이탈주민, 취약가구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에 온라인 금융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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