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넥슨코리아은 최근 출시된 인기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아이템 지급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 고객은 6월 8일부터 8월8일까지 두 달간 SK텔레콤의 전국 160개 부스트파크 ‘T월드’ 매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찍으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게임용 아이템 코드를 받게 된다.
또 광화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전국 37곳에 위치한 SKT 부스트파크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에게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이번 게임 아이템 선물은 SK텔레콤 한정판 아이템과 득템 아이템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정판 아이템은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캣 풍선 △점프 스키드 3종이 패키지로 묶여 나만의 ‘카트’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득템 아이템은 게임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K-코인 △루찌 △에너지 크리스탈 4종이 세트로 주어진다.
양사는 6월 중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내에서 드리프트 누적거리에 따라 SK텔레콤의 데이터 쿠폰과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외 메이저 게임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제작·투자·유통·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달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 모두 인기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