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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SKT '맞손'…티맵서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5 08:40

티맵, T멤버십 등 앱서 안내
모바일주유권 3만원권 혜택

/ 사진 = 캐롯손해보험

/ 사진 = 캐롯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를 위해 SK텔레콤의 주요 앱 서비스와의 제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캐롯손보 설립에 주요 주주사로 참여한 SK텔레콤과의 협력관계 확대의 일환이다.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앱 서비스인 '티맵(T map)'과 ‘T멤버십’ 앱을 통해 진행된다.

제휴 내용은 T멤버십 앱 모든 메뉴에서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안내 배너가 노출되고, T map 앱의 경우 음성 광고와 모멘티 팝업이 제공되는 형태다. SK텔레콤 제휴 채널을 통해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까지 일괄 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T map 및 T멤버십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SK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을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만기가 도래하는 SK텔레콤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캐롯에서 출시한 국내 유일의 주행거리 연동 후불형 자동차보험으로 캐롯플러그 기기를 장착, 주행거리를 측정해 매월 탄만큼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목돈의 보험료 납입이 부담스러워진 사회 분위기와 함께 실시간으로 캐롯 앱을 통해 주행에 따른 보험료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점에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DAU(일일 사용자 수)가 높은 SK텔레콤의 두 앱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인지도가 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SK텔레콤 측과의 지속적인 제휴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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