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임직원은 경기도 하남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이날 농업인 실익 증대라는 농협손해보험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원예용 비료 나르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화훼소비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힘을 보탰다.
임종철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