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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 진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2 09:16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구의 날(4월 22일)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구의 날(4월 22일)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구의 날(4월 22일)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CU Tomorrow’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네 번째 시리즈의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24365 삼성카드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CU와 삼성카드는 첫 번째 굿액션으로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24365 친환경 에코백(1,000원)’의 제작 및 판매에 나선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로 제작되어 에코백 자체로도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특히 해당 상품에는 에코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CU에서 상품 결제 시 해당 바코드를 스캔하면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 적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만4000여개 CU가 환경기금 모금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1천 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GET 아메리카노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미처 ‘24365 에코백’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환경기금 적립에 동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포켓CU에서 에코바코드만 다운받으면 누구나 동일하게 환경기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CU 통해 오는 10월까지 적립된 환경기금은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을 더해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줄이기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이처럼 BGF리테일은 우리나라 최대 그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CU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 정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 인프라로 활약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태양광, 풍력 발전, 전기차 충전시설 등 친환경 아이템들을 도입한 CU 그린 스토어를 선보여왔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의 도시형 그린스토어를 오픈했다. 실제 약 4개월 째 운영되고 있는 1호 도시형 친환경 편의점인 CU 서초그린점은 지구온난화 지수 80% 감소, 수도 사용량 20% 감소, 음식물 처리 비용 85%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점포에 종이 빨대를 도입해 약 9개월 동안 플라스틱 빨대 8,100만 개를 대체했다. 이달에는 업계 최초로 PLA 소재 친환경 봉투를 전국 직영점에 도입했다. 이 밖에도 BGF리테일은 ▲노을공원 내 도시숲 조성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등 가맹점과 임직원들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CU는 친환경 점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그린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 CU 인프라가 환경보호 캠페인의 전초기지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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