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집콕라이프’ 기획전…최대 80% 할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티몬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집콕라이프’ 기획전을 이달 20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집콕라이프 기획전은 집에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생활 필수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모아 특가로 판매한다. 매일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하루 50개 내외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며,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된다.

최대 1만원의 특별 할인쿠폰도 지원한다. 농협, BC카드를 이용할 경우 3만원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할인쿠폰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요일 별 추천 상품도 준비했다. 월요일은 '맛있는 한끼', 화요일은 '홈 카페', 수요일은 '집콕 즐기기' 등으로 구성되며 매일 2개의 대표 상품을 추천한다. 또 간편식, 생수, 커피, 홈웨어 등 키워드별 추천 상품도 준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수요일에는 '집콕'에 필요한 핵심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티몬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재미있게 쇼핑하며 답답함을 덜 수 있도록 즐길 거리에서부터 먹거리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티몬은 매 시간 소비자들이 티몬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