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분기 수출, 물량과 단가 동반 하락하면서 감소폭 확대될 것 - 유진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02 09:00

2분기 수출, 물량과 단가 동반 하락하면서 감소폭 확대될 것 - 유진證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2분기 수출은 물량과 단가가 동반 감소하면서 감소폭 확대가 커질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재 연구원은 "3월 하순(21-31일) 수출이 전년동기비 14.5% 감소하며 1-20일의 전년동기비 10.0% 증가에서 급반전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평균 기준으로도 3월 1-20일에 전년동기비 0.4% 증가에서 21-31일에 전년동기비 14.5% 감소로 악화됐다.

이 연구원은 "3월 하순의 대외거래 부진이 4-5월에도 이어지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다"면서 "수출물량과 단가 모두 수출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은 미국민의 자택대피를 4월말로 연장했다. 전세계 GDP의 20%를 차지하는 미국의 경제활동이 정지되는 기간이 길어졌다"면서 "우리 수출물량의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 수출단가와 밀접한 정(+)의 관계에 있는 국제유가(WTI 기준)가 3월에 배럴당 30.7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47.2% 급락했다"면서 "수출단가의 전년동기비 두 자릿수 감소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관건은 반도체 수출"이라며 "자동차, 화공품 등의 수출 역성장이 불가피한 가운데 반도체마저 감소폭이 확대되면 우리 수출에는 치명타여서 2분기 수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1주 거래'에 흔들린 프리마켓…넥스트레이드, 상·하한가 주문 막는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 도입 전까지 프리마켓에서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 최근 소량 주문만으로 일부 종목이 상·하한가에 체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가격 왜곡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넥스트레이드는 7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SK하이닉스 하한가 사례에 대한 설명’ 자료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정적VI 제도 도입 전까지 프리마켓 내 상·하한가 주문을 제한한다고 밝혔다.1주 거래에도 상·하한가…가격 왜곡 우려지난달 28일 SK하이닉스 1주가 하한가에 체결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삼성전기와 알테오젠이 각각 1주 매수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SK하이 2 두나무,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최종 낙찰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두나무는 경찰청이 추진하는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콜드월렛 기반…365일 24시간 실시간 대응 관제 인프라이번 사업은 경찰청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압수 디지털자산은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커스터디’를 통해 보관·관리된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 없이 운영 3 ‘토큰증권’과 ‘증권 토큰화’는 다르다…디지털 자본시장 다음 단계는 토큰증권(Security Token) 시장이 제도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 관련 용어가 혼용되고 있다. 특히 ‘토큰증권’과 ‘증권의 토큰화’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두 개념 모두 블록체인 또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출발점과 목적은 다르다. 토큰증권이 기존 금융시장 밖에 있거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통하기 어려웠던 자산·권리를 증권으로 구조화해 제도권에 편입하는 과정이라면, 증권의 토큰화는 이미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주식·채권 등 정형증권을 디지털 원장 위에서 발행·거래·결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개념에 가깝다.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 같은 개념을 구분해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