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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공공·민간공사 모두 늘어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7 16:01

연간 계약액은 3.6% 증가한 226.9조 원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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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지난해 4분기(10~12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공공과 민간공사 모두 증가하며, 작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66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26.9조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4분기 및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을 발표했다.

주체별로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이 18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 연간으로는 58.8조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민간부분은 47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0.9% 감소한 168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이 16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으며, 연간으로는 철도와 지하철 공사계약 등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9.5% 증가한 64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의 경우,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공사계약 증가로 ’19.4분기 10.7%(49조 2000억 원), 연간으로는 1.5%(162조 8000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8조 400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 51~100위 기업 5조 7000억 원(41.1% 증가), 101~300위 기업 4조 7000억 원(18.9% 감소), 301~1,000위 기업 4조 6000억 원(3.1% 증가), 그 외 기업이 22조 5000억 원(7.3%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단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92조 5000억 원(전년 대비 2.0% 증가), 51~100위 기업 14조 2000억 원(12.8% 증가), 101~300위 기업 17조 7000억 원(3.3% 감소), 301~1,000위 기업 19조 4000억 원(10.8% 증가), 그 외 기업이 82조 8000억 원(4% 증가)이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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