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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 모집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09:42

내달 20일까지 모집…최대 1억원 지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 =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 =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의 기술창업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한국여성벤처협회에 따르면 '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벤처협회는 2018년부터 여성특화 분야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매년 100여명의 여성을 선발했다.

올해도 역시 디지털혁신기술(웹∙앱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분야, 라이프케어(패션, 뷰티, 식품·생명, 에너지 등) 분야, 일반분야 등에서 기술기반 및 여성친화 유망 아이디어 100개(명) 내외를 선발해, 기본 제공되는 사업화 자금,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는 시제품제작, 지재권 확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평균 5100만원(최대 1억원)과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기본 교육 40시간이 제공된다. 또 창업분야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창업 준비 전반에 필요한 정보와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더불어 여성 특화 분야인 만큼 여성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기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해 기술 개발 및 시제품 단계에 있는 아이템이 시장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기획하는 비즈업 교육을 시작으로, 기술 및 업종별 선배CEO 네트워킹 프로그램, 선배 여성벤처기업과 비즈니스 협업 상담회, 여성벤처펀드와 연계한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안착을 돕는다.

또 창업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창업사업 운영 경험을 살려 예비창업자들의 사업비 처리 등 어려움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안내해 정부사업을 처음 접하는 창업자들이 안전하게 졸업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변화의 시대에 스타트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에 선 예비창업자가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선배 벤처기업 등 협회가 보유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이라면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에 노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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