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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19일부터 카페25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2종 출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8 16:37

GS25는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19일부터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GS25는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19일부터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25는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19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싱글 오리진 원두 커피는 한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맟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커피다. 한가지 품종의 원두가 가진 차별화된 특징과 높은 품질로 블렌딩(맛의 조화를 위해 여러 품종을 섞는 것) 커피보다 고급 원두 그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근 유명 커피 전문점을 중심으로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메뉴를 취급하는 점포가 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의 품종은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품종이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지인 예가체프의 작은 마을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고가의 프리미엄 원두로 꿀, 살구, 오렌지의 싱그러운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와 함께 자스민향이 긴 여운으로 남는 특징을 지녔다. 카페25싱글오리진커피의 가격은 핫 메뉴가 2000원, 아이스메뉴가 2300원이다.

GS25가 일반 원두 커피 메뉴와 함께 싱글오리진 원두 커피 메뉴까지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은 원두커피 기기에 있다. GS25가 2015년부터 1만 2000여 점포에 보급해 온 스위스 JURA사의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은 대당 1300만원이 넘는 명품 커피 기기로 원두 호퍼(원두를 담는 용기)를 2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우수한 원두 품질과 에스프레소 머신을 운영하며 14종의 카페25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카페25는 GS25를 대표하는 차별화 상품이 됐다. GS25는 싱글오리진 커피 출시에 맟춰 내달부터 탤런트 유연석씨를 모델로 CAFE25 홍보에 돌입하는 한편, 싱글오리진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븐에구운도너츠 등 디저트 빵 3종 중 한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

차현민 GS리테일 카페25 담당 MD는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GS25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는 것은 최고급 원두커피의 대중화를 선언했음을 의미한다”며 “전 국민적으로 크게 높아진 커피 소비 문화에 부응하는 한편 이번 계기로 한 발 더 앞서가는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카페25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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