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제품 주기 빨라졌다'...신세계인터 보브, 매달 미니 컬렉션 출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7 08:49

트렌드 빠르게 반영...신선함 전달해 호평
보브, 한 달 만에 두 번째 봄 컬렉션 출시

보브의 레트로 클럽 컬렉션.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의 레트로 클럽 컬렉션.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내 여성복 업계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통상 봄·여름과 가을·겨울 두 번으로 나눠 6개월에 한 번씩 신제품을 출시하던 여성복 브랜드들이 최근 업계의 관행을 깨고 매달 혹은 매주 신상을 내놓고 있다. 급변하는 유행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소비 패턴에 부합하기 위해서다.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올해 상품전략을 변경해 정기 컬렉션을 없애고 매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보브는 이달 초 두 번째 봄 신상 컬렉션 '레트로 클럽'을 선보였다. 지난 2월 올해 첫 컬렉션 'V 포레스트'를 출시한지 한 달 여만이다.

이번 컬렉션은 플리츠 원피스, 니트 카디건, 피케 티셔츠, 버킷햇 등 총 14종의 활용하기 쉬운 제품들로 선보인다. 레트로(복고)와 스포티즘을 결합한 밝고 경쾌한 제품들로 데일리 룩으로는 물론 여가 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올 봄 유행색상으로 떠오른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그간 보브에서는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던 파스텔 핑크 색상을 카디건, 후드 티셔츠, 셔츠 등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부클 배색 카디건은 유명 아이돌 연예인들이 입고 나와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딸기 우유를 연상시키는 파스텔 핑크 색상에 일명 '뽀글이'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스커트에는 물론 데님 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코디할 수 있어 간절기 시즌에 활용도가 높다.

보브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색감의 푸른 코트를 배경으로 모델들은 복고 무드의 편안하고 스포티한 제품들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영향으로 상품과 마케팅 전략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면서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미니 컬렉션을 출시해 고객들이 지루해할 틈을 없애고 신선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브의 레트로 클럽 컬렉션은 전국 보브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반도문화재단 설립 7주년…‘집’ 주제로 홍시야 작가 특별전 개최 반도건설(각자 대표이사 김용철·이정렬)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설립 7주년을 맞아 '집'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한다.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도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 갤러리에서 시각예술가 홍시야 작가의 특별 초대전 '그곳에 집을 짓다'를 무료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집이 갖는 휴식과 회복의 의미를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과 자연을 소재로 한 원화 드로잉과 일러스트,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인다. 홍 작가의 저서 '그곳에 집을 짓다'에 담긴 문장을 작품과 함께 배치해 그림과 문학을 동시에 2 “거실이 방으로 바뀐다”…GS건설, 로봇 벽체 ‘무빙월’ 선보여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주거 솔루션 '무빙월(Moving Wall)'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무빙월은 이동식 벽체와 로보틱스 가구 기술을 결합한 상품이다. 분양 단계에서 선택한 평면 구조를 유지해야 했던 기존 아파트와 달리 입주 후에도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재택근무나 자녀 학습이 필요할 때는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벽체를 이동시켜 넓은 거실이나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상품은 용도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이닝 공간과 업무·학습 공간을 전 3 현대건설, 도시정비 1위 수성 넘어 미래사업 확장…SMR·수소까지 현대건설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수주액 13조원을 넘어섰다. 압구정·여의도·목동에 이어 용산 한강로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면서다. 실적 개선도 뒷받침하고 있다. 원가 관리로 3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늘린 가운데, 해외 주택 개발과 소형모듈원전(SMR)·수소 등 미래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공사비는 599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13조원을 돌파했다.한강로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 부지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업무·판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