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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누적 분산투자 1500만건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4 08:52

평균 1만9545원

8퍼센트, 누적 분산투자 1500만건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8퍼센트가 누적 분산투자 1500만건을 돌파했다.

P2P금융기업 8퍼센트는 누적 분산투자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자들의 평균 분산 단위는 1만9545원이며, 24일 기준 2944억원이 1506만건으로 분산됐다. 가장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한 투자자믄 1만675건 상품에 나눠 투자했다.

P2P투자는 예·적금처럼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투자 상품이다. 분산투자의 장점은 손실 가능성을 낮추고 절세 효과가 상승한다는 점이다.

8퍼센트는 분산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허권을 보유한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을 작년무상 공개하고 2020년에도 이를 지속하고 있다.

2016년 2월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은 투자 상품별로 소액씩 분산,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개발되어,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지난 2017년 9월 금융감독원은 P2P투자 시 유의 사항으로 100개 이상의 투자 상품에 분산할 것을 권고한 바 있는데,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은 이를 효과적으로 돕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P2P금융 산업은 올해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의 발효를 앞두고 빠르게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중금리 대출과 중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16년 4만명이였던 8퍼센트 회원은 3년 만에 9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8퍼센트는 향후 개인신용대출뿐 아니라 다른 P2P투자 상품군에도 투자자별 자산 규모를 고려한 분산투자를 포함해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8퍼센트는 기술로 대출 분야의 금리 단층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8퍼센트를 통해 투자할 경우 수익과 함께 우리 이웃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낮추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된다. 새로운 산업환경을 맞이하여,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고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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