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위대한 가격파괴' 행사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이브존은 4일부터 세이브 데이(SAVE DAY) 일환으로 ‘위대한 가격파괴’ 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 데이는 한 달에 한 번 큰 할인의 폭을 제공하는 세이브존만의 특별 이벤트다.

부산 해운대점은 신학기 맞이 캐주얼 인기 브랜드를 할인한다. 에드윈의 니트, 맨투맨티 및 어스앤뎀의 코트는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새봄 맞이 인기 캐주얼 봄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게스는 봄 상품 최초 세일을 열고 맨투맨과 후드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르까프는 티셔츠와 후리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기 성남점은 개학을 대비해 신학기 용품과 가구 특가전을 연다. 디스커버리와 휠라는 신학기 학생가방을 최대 30% 할인하며 구매 시 신발주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금성침대는 신학기를 맞아 수퍼 싱글 침대세트를 특가에 선보이고 구매 시 방수커버를 증정한다. 경기 화정점은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신사 브랜드 정장 특가 제안전을 개최한다. 지오지아와 본, 브렌우드, 젠은 신사 정장을 50% 할인한 특가에 제공한다. 또한, PAT와 코오롱 지오투는 코트를 60~8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신학기 맞이 캐주얼 의류 기획전을 연다. 리트머스와 M할리데이 의류는 최대 80% 할인하며, 숙녀복 끄레아또레는 원피스를 2만9000원, 가디건을 1만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스포츠 브랜드 스페셜 브랜드데이를 통해 1층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매장 전품목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번 ‘위대한 가격파괴’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