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정보원, 금융빅데이터센터 신설…심현섭 초대 센터장 선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1 11:23

신용정보법 개정 맞춰 금융 데이터 활용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
심현섭 센터장, 금융데이터의 활용과 전략 관련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

△ 심현섭 금융빅데이터센터장(왼쪽)과 이동렬 금융빅데이터센터 CTO 겸 부센터장(오른쪽). /한국신용정보원

△ 심현섭 금융빅데이터센터장(왼쪽)과 이동렬 금융빅데이터센터 CTO 겸 부센터장(오른쪽). /한국신용정보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하면서 신용정보법 개정에 맞춰 금융 데이터 활용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금융빅데이터센터는 기존 정보분석부를 확대 개편해 금융 데이터 활용 및 전략 전문가 심현섭 경영전략본부장을 센터장으로, 데이터 분석 및 기술 전문가 이동렬 정보분석부장을 CTO(부센터장)로 임명했다.

이번 금융빅데이터센터 신설은 공신력 있는 데이터의 집중관리와 활용 활성화를 통해 향후 전개될 데이터 경제 내에서 금융산업의 발전 가속화를 적극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이 가속화되는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데이터 중심 신경제의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조직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빅데이터센터는 △데이터전략팀 △데이터보호평가팀 △빅데이터기술·분석팀 △데이터융합지원팀 등 4개팀, 21명으로 구성됐다.

데이터전략팀은 유통·활용되는 금융데이터의 표준 및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하고, 마이데이터 지원센터 운영, 신규 데이터 발굴 등 데이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보호평가팀은 금융권의 정보활용·관리실태 상시 평가 및 컨설팅, 동의서 등급제 업무 등을 담당하며, 데이터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빅데이터기술·분석팀은 데이터개방시스템인 CreDB의 고도화 및 인프라를 확충하고, 데이터 융합 분석 및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의 학계·산업계 공유 확산 등 데이터 생태계 조성 촉진을 담당한다.

데이터융합지원팀은 금융분야 익명조치 적정성평가위원회 구성 및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가명정보 결합 지원·컨설팅 수행 등 데이터 활용 시대를 맞아 데이터 전문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금융빅데이터센터를 이끌어갈 심현섭 센터장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한국신용정보(현 NICE평가정보)와 은행연합회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신용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해 금융데이터의 활용과 전략 관련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동렬 CTO 겸 부센터장은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와 한국IBM 등에서 근무한 정보기술 활용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다. 데이터 분석 관련 전문·기술적 부분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번 조직개편에서는 신용정보법 개정과 연계해 경영전략본부 내에 신용정보전략팀을 신설했다.

신용정보전략팀은 개인신용평가회사 등의 평가에 사용되는 기초정보와 평가모형의 예측력·안정성 등을 심의할 ‘개인신용평가체계 검증위원회’ 운영과 신용정보 제도 개선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지원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자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신용정보원의 역할이 대폭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전개될 데이터 경제를 효과적으로 준비한 만큼, 금융회사와 핀테크 등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 데이터 활용 지원 및 안전한 정보보호에 주력하여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요 경력>

◇ 심현섭 금융빅데이터센터장
△1966년생 △서울대 법대 △한국신용정보(현 NICE평가정보) △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부장 △전국은행연합회 여신제도부장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부장 △한국신용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

◇ 이동렬 금융빅데이터센터 CTO 겸 부센터장

△1968년생 △KAIST 경영과학 학사 △Univ. of Michigan, Ann Arbor 산업공학 석·박사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 △한국IBM 컨설턴트 △한국신용정보원 정보분석부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동양생명과 ABL생명 경영혁신본부장 교차 인사…우리금융 거버넌스 안착 속도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각 사의 경영혁신본부장을 교차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양생명은 최근녕 ABL생명 경영혁신실장 상무를 동양생명 경영혁신본부장으로, ABL생명은 김선규 동양생명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행을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는 교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간 교차인사는 처음 이뤄졌다.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발표한 직후 이뤄진 인사인 만큼, 양사에 우리금융 거버넌스 안착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양 사 상이한 문화 통합·우리금융 문화 이식이번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사는 우리금융지주에서 양사 상이한 문화적인 부분을 2 24개월 최고 연 3.21%…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3.01%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21%의 금리를 제공한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 500만원 이상이면 0.2%가 붙는다. 여기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이면 0.05%, 500만원 이상이면 0.1%가 붙을 수 있다 3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적 납입 시(1년제) 0.50%p ▲목표 금액 달성 시 0.50%p ▲신용·체크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이상 사용 시 0.50%p ▲'청년이니까응원합니다' 이벤트 참여 시 0.50%p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원 이하다.경남은행 'BNK 위더스자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