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내비, "설 전날 24일 오전 8~10시 출발은 피하세요"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1 12:32

카카오모빌리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구간 3년 빅데이터 분석
2020년 설 연휴기간과 유사한 작년 추석 데이터 가중치 부여
귀성길 24일 8~10시, 귀경길은 25・26일 10시~14시 최고 혼잡 예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올해 설 연휴 고향으로 갈 때는 명절 전날인 24일 오전 8~10시 출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카카오모빌리티 2020년 설 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상황 예측 정보 20일 공개했다. 결과는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총 3개 구간에 대해 최근 3년치의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번 설 연휴기간과 유사했던 작년 추석 연휴기간 실제 교통 데이터에 가중치를 부여해 도출했다.

카카오내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 2020년 설 연휴 혼잡시간대 인포그래픽/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내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 2020년 설 연휴 혼잡시간대 인포그래픽/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연휴와 같이 명절 당일 연휴가 짧은 경우 교통량이 같은 시간대에 몰리는 경향을 보이기에 명절 전일인 24 오전 구간에서 교통량이 본격적으로 집중될 전망이다. ▲대전, 광주 방면의 경우 8~9 출발 각각 최대 5시간 35, 9시간 4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 방면 귀성길은 같은 9~10시에 출발하면 최대 9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연휴가 짧은 명절의 귀경길은 교통량이 분산되는 특징을 보여, 구간별 교통 혼잡 시간대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서울 구간은 26 11~14 출발 최대 3시간 55 광주-서울 구간은 25일과 26 12~13 출발 최대 6시간 30 부산-서울 구간은 25 10~11 사이에 출발할 경우 최대 8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명절 주요 정체 구간이다. 접근성이 좋은 경부고속도로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지만, 전체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귀성 목적지와 교통 상황에 따른 경로를 선택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카카오내비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 서울 서부권에서 진입하기 좋은 43번 국도와 중부고속도로를 대체하는 17번 국도를 안내한다면 적극 선택하길 추천한다.

중부고속도로, 2중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가 합류하는 호법JC 인근도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귀성하는 경우 교통상황에 따라 서이천IC-남이천IC 구간을 일반도로로 우회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경우 최대 40분 정도의 시간 단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광주 구간은 경부고속도로보다는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부산 구간은 국도로 우회하기보다 경부고속도로 대비 정체가 덜한 중부고속도로나 중부내륙 고속도로 이용을 권장한다.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까운 서울 남부권의 경우 경충대로, 3번 국도를 이용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박희만 카카오모빌리티 내비팀 팀장은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되는 명절은 날씨, 교통사고 등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른 변동폭이 매우 크다",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교통예측 정보를 참고하되, 카카오내비의 실시간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귀성, 귀경길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카카오내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내비 앱에서 이벤트 참여 동의 후 길안내 시작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20명에게 주유상품권 1만 원권, 모바일 커피교환권, 차량용 방향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양극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 주가 상승 2배 차 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유럽 소형차를 중심으로 바닥을 지나며 양극재 소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양사의 주가 상승률은 엘앤에프가 에코프로비엠을 상회하는 등 차이를 보인다.우선 양사는 배터리 양극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소재 기업이다. 주력 사업부터 ESS(에너지 저장 장치)를 미래 돌파구로 삼았다는 점까지 유사한 부분이 많다. 그렇다면 두 기업의 현재 주가 상승률 차이는 왜 차이를 보일까?이는 양사의 소재 기술력뿐만 아니라 공급망, 고객사 등 사업 경쟁력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 차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 엘앤에프가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2 효성重, ‘몸집’ 못 따라가는 거버넌스...47점 '제자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효성중공업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47%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인공지능(AI) 특수로 기업 몸집은 불어났지만, 경영 시스템은 자본시장과 주주의 높아진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산 2조 원 이상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평균 준수율은 71%다. 특히 시가총액 규모가 큰 기업들은 대부분 준수율이 80%를 넘었다. 이날 기준 시총 상위 30위 가운데 준수율이 50% 미만인 기업은 단 두 곳뿐이다. 27위에 올라있는 효성중공업과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 올리고 있는 한미반도체(28위, 준수율 40%)다.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이사회·감사기구 등 크게 세 가 3 日 독점 '빌드업 필름' 국산화 도전…에이치엔에스하이텍, AI 반도체 소재 승부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에서 반도체 패키징 소재 기업으로 사업 무게중심을 옮기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최근 반도체 패키징 기판 핵심 소재인 '빌드업 필름(Build-Up Film)' 개발에 성과를 내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빌드업 필름은 FC-BGA 등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로 AI 서버용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용 패키지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일본 아지노모토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산화 성공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3년간 공동 연구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