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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기부 특화 '올바른 기브 카드'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4 09:29

기부와 할인 혜택 동시 제공

NH농협카드는 '올바른 기브(GIVE)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 =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올바른 기브(GIVE)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 = 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NH농협카드는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올바른 기브(GIVE)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카드 이용 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0.8%가 러브포인트로 적립된다. 러브포인트는 농협카드가 운영하는 기부전용 포인트로 고객이 지정한 기부처에 전액 기부된다.

이 카드는 올바른 카드 시리즈 중 기부에 특화된 카드로, 기부와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 방식은 러브포인트 기부와 월정액 기부로 나뉜다. 러브포인트 기부는 매월 카드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러브포인트 만큼 기부하는 방식이다. 월정액 기부는 고객이 3000원부터 30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기부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적립된 러브포인트가 월정액보다 부족할 경우 차액은 자동으로 카드결제가 진행된다.

기부처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랑의열매 △한국장애인재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한국해비타트 △동물자유연대 등 10개 단체로 이중 고객이 원하는 기부처를 지정할 수 있다.

카드 주요 혜택으로는 △해외이용 △온라인쇼핑 △커피·영화 △의료 △온라인서점 등 5대 업종에 5% 청구할인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하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건은 월 1회 2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종합건강검진비 2만원 청구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마스터카드 2만5000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 활동을 고객과 함께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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