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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란 미국 무력충돌...빅텍 등 관련 방산주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1-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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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텍

▲자료=빅텍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방위산업 업체 빅텍이 급등세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빅텍 등 방산주로 꼽히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31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24.58%(875원) 오른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지난 1990년 군용 전원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전시스템, 정보감시시스템, 고전압전원공급장치 및 공공자전거시스템 등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방산사업 및 민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또다른 대표 방산업체로 꼽히는 퍼스텍(29.91%), 스페코(21.58%), 한일단조(18.73%), 미래아이앤지(11.18%) 등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이날 공격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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