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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여전업계 CEO 간담회, 하루 앞두고 '연기'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1-08 13:33 최종수정 : 2020-01-08 15:22

국회 일정으로 연기...넷째 주 21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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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본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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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여신전문금융업계(여전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가 오는 9일 열릴 계획이었으나 이달 넷째 주로 연기됐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정부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전업계 CEO 간담회가 연기됐다.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창호 금융산업국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장과 여전업계 CEO 15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국회 일정 관계로 여전업계 CEO 간담회는 연기됐다"며 "이달 넷째 주에 이뤄질 수 있도록 회의실 및 여전업계 CEO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력한 날짜로 이달 21일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던 9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신용정보법 관련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은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금융권 CEO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보험업계, 지난 7일에는 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저축은행업계 CEO 간담회는 일정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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