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했지만,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84A㎡로 20가구 모집에 2건만 청약 접수돼 18가구의 잔여 물량을 기록했다. 이어 74㎡ 8가구, 59㎡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3920만~3억4618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