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협중앙회, 60주년 기념 에세이 공모전 시상…대상에 최소제 조합원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19-12-02 16: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지난달 26일 발안신협 본점에서 열린 '한국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소제 조합원(왼쪽)이 변용석 발안신협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협중앙회

▲ 지난달 26일 발안신협 본점에서 열린 '한국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소제 조합원(왼쪽)이 변용석 발안신협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발안신협 최소제 조합원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공모전에 접수된 총 66개 작품 중 2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700만 원의 상금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최 조합원의 ‘영원한 나의 이웃사촌’은 25년간 운영해왔던 피자가게를 화재로 잃어 암담했으나 발안신협 덕분에 건물을 매입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담한 문체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26일 발안신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 조합원은 “신협의 이사장부터 주차관리인까지 어느 은행을 가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친절을 준다”라며 “항상 이웃 같은 신협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신협운동 6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세이 공모전'은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우수작은 신협회보 해피스토리 및 한국신협운동 60년사 별책에 실린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