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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예타면제 철도건설사업’ 평택~오송·충북·대구산업선 본궤도 진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0 22:54

국토부 "예타면제 철도건설사업’ 평택~오송·충북·대구산업선 본궤도 진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충북선 고속화, 대구산업선 인입철도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착수 함으로써 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남부내륙철도 등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수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20일부터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각 사업은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하고 전국권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하여 고속철도 운행횟수를 대폭 증가시킬 것이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부터 KTX 또는 SRT를 이용하여 진주를 거쳐 거제까지 2시간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충북선 고속화는 기존 충북선의 선형개량을 통하여 충북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연계 노선의 직결운행으로 이용자의 편의성 및 이동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구산업선 인입철도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사업은 국가 주요거점 산업단지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화물운송 효율화와 함께 근로자의 출・퇴근시간을 단축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황성규 국토부 황성규 철도국장은 “예타면제 철도 사업을 적기에 개통하여 철도 수혜지역을 조속히 확대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은 물론, 후속공정인 설계와 시공 등의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ㅇ “철도 건설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핵심사업인만큼,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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