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캐피탈이 3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 시설조성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태 IBK캐피탈 대표(오른쪽)와 암사재활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IBK기업은행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장애아동들의 행동 치료를 위한 심리안정실인 '마음놀이꿈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아동들의 보호와 생활 장애인의 재활에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된 장애인거주시설이다. 현재 44명의 장애아동들에게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