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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식·회사채 발행 13조2467억원...전월 대비 8.9% 감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30 06:00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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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지난 9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2467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감소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은 기업공개(IPO)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유상증자 규모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81.9% 감소했다. 또한 회사채·단기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전월 대비 각각 6.3%, 2.6% 감소했다. 반면 기업어음(CP)는 전월 대비 4.3% 증가했다.

■주식 4050억 감소, 회사채 8896억 감소

지난달 주식 발행 건수는 7건, 규모는 총 896억원으로 전월 대비 81.9%(4050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IPO 건수는 5건으로 전월 대비 416억원 감소했다. 유상증자 또한 2건, 총 450억원으로 전월 대비 89.0%(3634억원)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3조1571억원으로 전월 대비 8896억원 감소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6.3%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별 규모로는 국민은행(1조원), 하나은행(9200억원), 우리은행(6500억원), 신한은행(5500억원), 칼제이십사차 유동화전문(5000억원), SK에너지(5000억원), 현대카드(4600억원), 현대캐피탈(4600억원) 순으로 발행규모가 높았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38건, 총 2조84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3.8%(1조2340억원) 증가했다. 주로 자금용도·만기 운영·차환목적의 중·장기채가 발행됐다.

금융채 발행규모는 165건, 총 8조9850억원으로 전월 대비 21.3%(2조4329억원 감소했다. 금융지주채는 6500억원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은행채, 기타금융채는 전월 대비 각각 25.9%(1조1579억원), 20.3%(1조2750억원) 감소했다.

자산담보부채권(ABS) 발행규모는 1조3321억원으로 전월 대비 30.2%(3093억원) 증가했다. 채권담보부증권(Primary CBO) 발행은 발행이 없었던 전월과 달리 2,498억원(5건) 발행됐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1조413억원 감소

지난달 CP·전단채의 총 발행실적은 128조4031억원으로 전월 대비 0.8%(1조413억원) 감소했다.

CP는 35조6005억원으로 전월 대비 4.3%(1조4597억원) 증가했다. 일반CP는 15조7015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담보부기업어음(PF-ABCP)은 1조9446억원, 기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17조9544억원으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2.0%, 44.0%, 3.2%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CP 잔액은 174조678억원으로 전월 대비 0.4%(7548억원) 감소했다.

전단채 발행실적은 92조8026억원으로 전월 대비 2.6%(2조5010억원) 감소했다.

일반 단기사채는 78조4163억원, PF-AB 단기사채는 5조5454억원, 기타 AB단기사채는 8조8409억원으로으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0.5%, 19.0%, 8.2% 감소했다.

지난달 말 기준 단기사채 잔액은 52조8748억원으로 전월 대비 0.9%(4769억원) 증가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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