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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아웃' 해석, 삭제된 충격 결말 有…여주 살해한 XX→경찰 수감돼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2 02:03

영화 '겟아웃' 해석 결말 (사진: 영화 '겟아웃' 포스터)

영화 '겟아웃' 해석 결말 (사진: 영화 '겟아웃' 포스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영화 '겟아웃'이 방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 OCN은 12일 새벽 영화 '겟아웃'을 방영, 많은 이들의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영화 '겟아웃'은 흑인 남자 크리스(다니엘 칼루야 분)가 백인인 연인 로즈(앨리슨 윌리엄슨 분)의 집에 초대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겟아웃'은 결말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면에서 다양한 의미가 내포, 이에 작품을 해석하는 데에 큰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또한 '겟아웃' 결말은 감독판 DVD판과 사뭇 다른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즉, 삭제된 원래의 결말이 있는 것.

본래 '겟아웃'의 결말에서는 경찰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경찰관이 아닌 로드(릴렐 호워리 분)이다.

그는 부상을 입은 로즈를 부축해 마을을 빠져나간다. 영화 '겟아웃'은 크리스는 그 누구도 죽이지 않고, 체포도 되지 않는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삭제된 원본 결말 속에는 로드가 아닌 경찰관 2명이 내려 크리스를 체포한다.

원본 속 크리스는 로즈의 뒤에서 그녀의 목을 졸라 살해, 곧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된다.

영화 '겟아웃'의 감독 필레는 "영화를 해피 엔딩으로 만들어 관객들이 극장을 떠날 때 긍정적 감정을 갖길 바랐다"며 본래의 결말을 삭제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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