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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수·문영표·임일순, 19일 1000원대 중후반 ‘초저가 생수’ 경쟁 시작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8 11:54 최종수정 : 2019-09-18 14:58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같은 날 해당 상품 동시 출시

이갑수 이마트 대표(사진 왼쪽),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사진 가운데),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사진 오른쪽).

이갑수 이마트 대표(사진 왼쪽),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사진 가운데),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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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갑수 이마트 대표(사진 왼쪽)와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사진 가운데), 임일순닫기임일순기사 모아보기 홈플러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초저가 생수 경쟁에 돌입했다. 내일(19일)부터 1000원대 중후반의 2L생수 6병 묶음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19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이마트 국민워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L 6병 묶음이 1880원이다. 이는 병당 314원으로 유명 생수 브랜드 대비 최대 68% 저렴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생산지 이원화를 통해 물류비용을 줄여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도 같은 날 ‘온리프라이스 미네랄워터 2L X 6개’를 출시한다.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 상품 가격은 1650원이다. 이는 지난 2017년 3월 선보인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온리프라이스의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1주일간 진행하는 행사다. 기존 판매가인 2000원에서 롯데, 비씨, KB국민 등의 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된다.

강태성 롯데마트 음료 MD는 “온리프라이스 생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 하는 할인 행사”라며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위해 고품질의 생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생수를 내일(19일)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바른샘물’ 2L 6개 묶음을 1590원에 판매한다. 단, 1인에 2묶음으로 한정해 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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