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기상청)
날씨와 관련해 기상청은 "오늘 태풍 '링링'에 의해 내리던 비는 이르면 오늘밤부터 그칠 예정"이라면서도 "저기압에 의해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전라도와 경남,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 최대 100mm의 강수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경기도, 강원도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 전하며 "충청도와 경북의 경우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발표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