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종합화학, 친환경 이벤트 ‘뜯버’ 캠페인 진행…“뚜껑·라벨 ‘뜯’어서 ‘버’려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2 10:10

▲ SK 본사 구성원이 ‘뜯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 SK 본사 구성원이 ‘뜯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 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친환경 이벤트 ‘뜯버’ 캠페인을 국내 사업장을 넘어 글로벌 사업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뜯버’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페트병의 뚜껑과 라벨을 “뜯어서 버리자!”는의미로 앞 두 글자를 따 이름 지은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을 위해 종류별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배출 단계부터 페트병을 종류별로 분리해 뚜껑은 페트병과 함께 플라스틱류에, 라벨은 비닐류에 버려 각각의 재활용률을 높이자는 취지다.

시행 3주차를 맞은 ‘뜯버’ 캠페인은 SK종합화학을 넘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SK종합화학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과 울산, 대전을 넘어 글로벌 사업장인 중국과 일본, 미국 구성원까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의 구성원들이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 속작은 변화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종합화학은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뜯버’ 캠페인을 기획했다.

페트병이 식음료 용기로써 갖는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폐기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주목하고 바른사용이 환경문제 해결과 자원 순환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뜯버’ 캠페인은 지난달 10일 SK종합화학 ‘CEO 행복토크’에서 나경수 사장의 ‘뜯버’ 시연으로 시작됐다.

구성원들이 ‘뜯버’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인증하고, 다음 인증 대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 사장과 각 조직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첫 주자로 나섰다.

구성원들의 캠페인 참여 인증은 SK종합화학 SV 계정 인스타그램과 웨이보를 통해 이뤄 진다.

SK종합화학은 SK이노베이션계열의 그린 밸런스 전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뜯버’ 캠페인 외에도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화학제품 문제 해결을 위해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 밸류체인 내 협력 등에 기반한 ‘3R(Reduce·Replace·Recycle)’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그린밸런스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뜯버’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올바른 폐트병 재활용 경험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친환경 사회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대외적으로도 페트병 ‘뜯버’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