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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19년 돌봄사원 발대식'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6 13:43

LH '2019년 돌봄사원 발대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돌봄사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돌봄사원 제도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채용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총 8회에 걸쳐 1만3000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채용인원을 작년 대비 400명이 늘어난 2천명으로 확대했고, 입주민과 직접 대면하는 주거생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돌봄사원의 수행직무를 다양화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돌봄사원의 주거복지 서비스 대상을 기존 건설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민까지 확대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대한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대행서비스 인력을 작년 대비 2배인 600명으로 확대했고, 임대단지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을 위해 은퇴한 교원을 활용한 ‘꿈높이 선생님’ 사업도 60명 늘어난 360명을 배치했다. 특히, LH 임대주택의 인프라와 민간의 ICT 서비스를 결합해 홀몸어르신들의 거주를 돕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 돌보미를 활용한 ICT 케어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지역 돌봄사원 450명을 비롯해, 변창흠닫기변창흠기사 모아보기 LH 사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등을 통해 새로 채용된 돌봄사원들을 환영한다. 돌봄사원 2000명은 전국 651개 LH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현장에서 이달부터 6개월간 주택관리보조, 독거노인세대 가사관리, 취약계층 입주민 자녀 학습지도, ICT 케어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매년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돌봄 어르신들이 주거복지 현장 곳곳에서 충실히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돌봄사원 제도를 통해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얻고, 입주민에게는 더 나은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며, LH의 주거복지 사업 역량도 강화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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