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개시…류영준 대표 "국민 납세 편의 제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9 17:04

행정안전부 MOU 체결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왼쪽부터)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장현 대표회장(서울용산구청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네이버페이 최진우 대표, NHN페이코 정연훈 대표가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왼쪽부터)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장현 대표회장(서울용산구청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네이버페이 최진우 대표, NHN페이코 정연훈 대표가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방세 전자고지, 납부 서비스를 개시한다.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는 "국민 납세 편의 제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전국 지방세 전자고지·납부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사업자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금융결제원과 국민 납세편의 제고와 지방자치단체 고지서 송달비용 절감 등을 위한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장현 대표회장,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과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네이버페이 최진우 대표, NHN 페이코 정연훈 대표 등이 참석해 모든 국민이 지역 간 차별 없이 지방세 고지서를 모바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7월분부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는 지방세 고지서를 카카오페이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는 전자고지 확인 후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서울시도 곧 납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및 행정 시책 마련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기관·참여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세는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의 ‘더보기’에서 ‘청구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경우 7월분부터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납부는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카드를 통해 가능하며, 향후 카카오페이머니 등 납부 수단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전자고지를 별도로 신청하지 않은 사용자도 납부 방법이 보다 편리해졌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7월분부터 전국 지방세 종이고지서에 반영되는 QR코드를 스캔해 빠르고 안전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청구서 서비스를 통해 삼성·NH농협카드로 7월분 지방세를 납부하는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영준 대표는 “전국 지방세 전자고지 시행을 통해 국민들의 납세 편의 제공은 물론, 각 지자체의 종이고지서 발행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자사 청구서 서비스가 각종 세금 및 생활요금의 고지·납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납부율을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지방세 고지 및 납부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2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지주 안건 99% 원안가결 지적…CEO 승계·보안 책임 주문 [금융지주는 지금] 은행지주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금융감독당국의 요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안건 993건 중 983건이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외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연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사회의 역할은 승계절차의 투명성뿐 아니라 정보기술(IT) 보안, 해외점포 내부통제, 금융취약계층 보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사회가 단순히 경영실적을 감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그룹 전반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회 안건 99% 원안가결…독립성 강화 주문28일 이찬진 금 3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멀티에셋 전문가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부터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멀티에셋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미래에셋·국민연금·코람코 거쳐…멀티에셋 운용 경험 풍부서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경역학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서 대표는 주식 운용을 시작으로 대체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