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차례 금리인하 반영한 시장금리 속도조절 할 것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14 08:09

자료=신금투

자료=신금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2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한 시장금리가 속도 조절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건형 이코노미스트는 "국내의 기준금리 인하는 G2가 관세 공방을 확대하며 갈등이 추가로 확대돼야 실현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G2 무역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장기화되나 아직까지 협상 결렬 조짐은 없다"면서 "2012~2013년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국채 10년 금리가 선제적으로 반영한 이후 추가 하락세가 제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적어도 G2 무역 협상이 현재 수준에 머무는 경우라면 시장금리 하락세는 속도 조절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을 ① 국채 10년과 5년 스프레드 ② 국채 5년과 3년 스프레드 ③ 국채 3년과 콜금리 스프레드로 구분해서 접근했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①은 상대적으로 만기가 길어 정책금리 영향이 적으며 경기 영향력이 크다"면서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채 10년과 국채 5년 스프레드는 강한 동행성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그는 "②는 경기 및 정책 요인이 혼재돼있고 ③은 정책 요인이 우세하다"면서 "5월말부터 전개된 국채 10년 금리 하락은 경기 요인과 정책 기대가 동반 작용했으나 금리 인하 전망 영향이 우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채 10년과 5년 스프레드는 6월 중 2bp 축소됐다. 연초 이후 G2 무역 긴장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6월말 예정된 20 정상회담 관련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며 "반면 국채 3년과 콜금리 스프레드는 역전 폭이 30bp에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