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양식품, 미·중 무역분쟁 여파에 4거래일 연속 약세…7만원선 ‘뚝’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7 15:35

삼양식품, 미·중 무역분쟁 여파에 4거래일 연속 약세…7만원선 ‘뚝’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양식품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 감소 우려로 4거래일 연속 약세다.

27일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3.42% 내린 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 8만2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다시 7만원선으로 떨어졌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삼양식품의 중국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증권가에선 현 주가는 최악을 가정한 수준으로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삼양식품의 면제품 2019년 수출 추정 금액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2498억원으로 수출 확대에 따른 외형 확대 및 이익 증가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상반기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당시에도 삼양식품의 중국 수출 금액은 작년 5월을 바닥으로 탄탄한 수요층에 기반해 바로 반등한 바 있다”며 “중국 입장에서 아쉬울 게 없었던 지난해와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증권, 전산지연에 반대매매 처리 발생…"손실보상 협의" 키움증권에서 전산 지연에 따라 일부 계좌에서 증거금을 넣었는데도 반대매매 처리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해당 투자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키움증권의 일부 계좌에서 입금된 증거금이 제 때 인식되지 않아 반대매매가 진행되는 일이 일어났다.이로 인해 신용담보비율 기준을 충족했음에도 일부 투자자의 보유 주식이 강제 청산됐다. 키움증권은 고객이 조치하여 대상이 아님에도 실행된 반대매매 가격과 재매수 가격의 차이에 대해 보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키움증권 측은 "본 건 발생 전 이미 고객에게 발생한 기존 평가 손실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며 "다만 고객의 매도 의사와 관계없이 발생한 반대매 2 금감원, '채권형 랩 손실' 증권사 배상책임 인정…"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CP(기업어음), 채권을 시장금리에 비해 높은 가격(낮은 금리)으로 매수하고,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취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증권사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자본시장법 상 투자일임업자의 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최초의 조정 결정이다. 배상액은 고객 별 60~70%로 결정됐다. 손해 일부 배상…"A는 12.6억원, B는 3.9억원"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9일 채권형 랩 상품 운용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 일부를 배상 책임지우는 조정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인 A는 손해액의 70%인 12억6000만원으로, 신청인 B의 경우 손해액의 3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생산적 금융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적극 기여”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경영체제가 출범한다.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9일까지다.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행·증권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