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핀토크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동유럽권의 핀토큰을 이용한 visa카드결제를 모든 단말기에 장착했으며, 홀더들은 가지고 있는 핀토큰을 실생활에 신용카드 사용하듯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외 여신을 위해 탄생한 핀(FIN)토큰이지만. 국내 법령상 여신대여는 합법적이지 않기때문에 핀재단(FIN Foundation)은 즉시 실물 결제 상용화에 목적을 두고 지난 3개월간 Gazprom. International Asset Bank. BYTEX 결제사를 전략적 파트너로 두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 지난 1년여간. 코인 투자자들은 ICO(Initial Coin Offering)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하고 투자를 받는 방식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투자를 받음과 동시에 개발의 진척도나 현재의 상황을 알지 못했다” 며 “ 하지만 핀(FIN)토큰은 소량의 토큰 판매만을 진행해 많은 수익보다는 주체들과의 공생 진화 관계를 성립하길 원한다” 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