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위 제약업체, 하반기 임상 진전 기대로 주가 강세 전망…‘비중확대’” - 신한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0 09:14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상위 제약업체에 대해 하반기 임상 진전 기대로 상대적 주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만122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누적 처방액은 5.1% 늘어난 4만2509억원”이라며 “올해 연간 조제액도 13조1000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약 5% 성장하겠다”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1분기 상위 제약업체 6개사(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동아에스티)의 합산 영업이익은 875억원으로 전년보다 16.0% 감소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도 16.2% 줄어든 888억원으로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비해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의 기술 수출료가 감소하고 임상 진전에 따라 연구개발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기술 수출료 유입 없이는 올해 상위 제약업체의 수익성 부진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상위 제약업체의 영업이익률은 부진하나 연구개발(R&D)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진단했다.

배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당뇨·비만 치료제 ‘HM12525A’의 임상 2상 완료가 기대된다”며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국내외 임상 3상도 시작되고, 종근당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의 미국 1상 진입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임박…“주가, 환원 규모보다 기대치와의 차이가 중요” 이르면 이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두 종목의 주가가 다시 한번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증권가에서는 향후 주가의 추가 상승 여부를 가를 변수로 ‘실적에 더해지는 주주환원’을 꼽고 있다.특히 자사주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등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환원책이 제시될 경우 수급 개선과 주당가치 상승 효과가 맞물리면서 주가의 추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시장이 이미 대규모 환원을 예상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오히려 단기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2 예탁원 KSD나눔재단,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회복 연수에 8000만원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윤수)이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한 연수 지원에 나선다.예탁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1일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대상 소진 예방 연수 운영을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자기돌봄·힐링 프로그램 운영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들은 감정노동과 높은 업무 강도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 연수는 오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연수는 전국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3 ‘코빗’ 지운 미래에셋…‘Digital X’로 디지털자산 플랫폼 키운다 미래에셋그룹에 편입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디지털엑스(Digital X)’로 법인명을 바꾸면서 사업 확장을 위한 정체성 재정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거래소 운영사를 넘어 미래에셋그룹의 디지털자산 사업을 담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빗 운영사인 '주식회사 코빗'은 지난 11일 상호 변경 등기를 마치고 법인명을 '디지털엑스 주식회사'로 바꿨다. 거래소 서비스명인 ‘코빗’은 당분간 유지되지만 향후 서비스 명도 변경할 예정이다.이번 사명 변경은 미래에셋그룹의 코빗 인수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