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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교통사고' 한지성, 부검 결과 만취였다…블랙박스와 일치 "토하고 있어"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7 15:50

여배우 교통사고 한지성 부검 결과 (사진: KBS 뉴스 캡처)

여배우 교통사고 한지성 부검 결과 (사진: KBS 뉴스 캡처)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여배우 한지성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17일 매체 '노컷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했던 여배우 한지성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국과수 측은 여배우 한지성에게서 기준치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면허 취소에 이르는 0.1% 이상이었다.

여배우 한지성은 지난 6일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장소가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선이었던 바,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당시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이 속에서는 정차한 차에서 빠져나와 트렁크 인근에서 구토를 하는 한지성의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교통사고 당시, 동승자였던 남편이 만취해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고 한지성 역시 비틀거리며 구토를 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한지성이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주장을 제기했던 상황.

결국 많은 이들의 우려대로 한지성의 교통사고 원인이 음주로 밝혀지며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지성 남편 ㄱ씨는 경찰 진술에서 "한지성이 술을 마셨는지 알지 못한다"는 진술을 전한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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