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 ‘봄맞이 따뜻한 사랑 한그릇 나눔행사’ 진행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하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에서 지난 4월 18일 목요일 12시 30분경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맞이 따뜻한 사랑 한그릇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촌읍에 주거하고 계시는 어르신 약 30여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노인회’에서 주관하고, ‘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한방삼계탕을 대접했다고 한다.
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의 가맹점주는 “지난 수년간 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을 운영하면서 매장을 사랑해주신 이웃 여러분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을 고안했다” 고 말했다.

이어 “ 일 년에 두어 번씩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고객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돌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촌읍 신곡리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남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