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영업직, 전문영업직, 창구텔러직 등이다. 해당 인원은 내달 대구은행 본점(수성구)과 월배영업부(달서구) 복합점포에 배치돼 자산관리 및 위탁영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증권사 지점영업 경력 보유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순이며 지원서 접수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입사지원을 활용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두터운 영업기반과 우수 경력직원들의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본격적인 금융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투자증권은 대구지역의 중심지인 수성구와 달서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 강남지역과 대구은행 제2본점(북구) 등으로 복합점포망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