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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오는 26일 시작…10월까지 72일간 특별 관람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4-12 16:38

근정전 야간 [사진=문화재청]

근정전 야간 [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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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가 열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2일간 개최되며 첫날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특별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4500명이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와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복 착용 무료입장은 더 쾌적한 관람을 위해 하루 50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인터넷 예매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복 착용 무료입장 관람객은 관람 당일 한복을 착용한 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 매표소에서 관람권과 교환해야 한다.

4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유료 관람권과 한복 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관람권 교환은 야간 특별관람 입장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된다.

야간 특별 관람료는 일반관람 요금과 같다. 무료 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1일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과 창경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흥례문 야간 [사진=문화재청]

흥례문 야간 [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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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야간 특별관람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참고로, 하절기인 6월, 7월은 일몰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4월부터 예정인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월 말에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특별관람이 시행되지 않는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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