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 창립기념일 맞아 포항시 환호공원 명소화 추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1 15:56

철강 조형물 기부해 전국적 랜드마크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4월 1일 포항시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함께 환호공원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4월 1일 포항시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함께 환호공원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포스코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기업시민 활동에 나선다.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포스코 창립기념일인 4월 1일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환호공원을 명소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호공원은 포스코와 포항시가 함께 지난 2001년 포 포항시 북구에 조성한 공원으로, 포스코는 포항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환호공원에 철강재를 이용한 세계적 작가의 철강 조형물을 설치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는 여객선터미널에서 환호공원까지 1.85Km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일대 해수욕장과 포항제철소의 경관을 환호공원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항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한 포스코는 창립51주년을 맞이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포스코의 철강재를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스코와 포항시의 무한한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낼 것이며, 환호공원이 포항은 물론 전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 및 그룹사 임원들과 함께 환호공원에 나무를 심고 스틸로 제작한 수목팻말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포항제철소 냉연부 도금공장 등 현장과 협력사를 격려 방문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임직원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임직원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또한, 광양제철소 임원들은 광양시 광영동과 태인동에 위치한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양제철소 임직원 3,500명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정우 회장은 사내게시판에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달부터 새롭게 문을 연 기업시민 러브레터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1주년에 즈음해 기업시민헌장을 발표할 것이다”라며“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포스코 고유의 기업시민 모델을 만들고 진정성 있게 실천하여 기업시민 포스코가 포항, 광양, 송도의 제1시민, 나아가 대한민국의 제1시민이 되는 그 날을 그려보자”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