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나온 1월 무역수지 결과를 반영해 순수출의 1분기 성장률 기여도를 마이너스(-) 0.29%포인트에서 0.12%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1분기 실질 비주거용 설비투자 증가율 예상치는 2.2%에서 0.2%로 대폭 낮췄다.
한편 미국의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 감소폭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14.6% 감소한 511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570억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이 2.6% 줄어든 반면 수출은 0.9% 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