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멕시코는 이날 관보 게시글에서 “지난 1월 만료된 15% 철강 수입관세 조치를 갱신한다”며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과 가격하락, 왜곡 없는 경쟁 부족 등을 갱신 이유로 설명했다.
해당 수입관세는 이전처럼 186개 철강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멕시코는 지난 2015년 아시아산 철강 수입이 늘자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철강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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