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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1Q 성장률 추정치 0.4%→1.2%로 상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3-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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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22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1.2%로 제시했다. 지난 13일 산출한 0.4%에 비해 0.8%포인트나 높여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 1월 미 도매재고 결과를 반영해 재고투자의 1분기 성장률 기여도를 마이너스(-) 0.40%포인트에서 -0.02%포인트로 높였다. 또한 2월 기존주택판매 결과를 반영해 1분기 실질 주택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4.8%에서 0.6%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도 이날 1분기 미 성장률 예상치를 0.4%에서 0.7%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월 기존주택판매(계절조정치)는 전월보다 11.8% 급증한 551만채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12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 속도다. 시장에서는 3.2% 증가한 510만채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 상무부가 집계한 지난 1월 도매재고는 예상과 달리 급증했다. 전월대비 1.2% 늘며 6년여 만에 가장 큰 폭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2%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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