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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1Q 성장률 추정치 0.2%→0.4%로 상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3-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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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3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0.4%로 제시했다. 지난 11일 산출한 0.2%에 비해 0.2%포인트 높여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1월 내구재수주 및 건설지출 결과를 반영해 1분기 실질 총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마이너스(-) 2.9%에서 -2.4%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실질 정부지출 증가율 예상치는 1.7%에서 2.5%로 높였다.

지난 1월 미 내구재수주가 예상과 달리 3개월 연속 늘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6%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월 건설지출 증가폭도 예상보다 컸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1.3% 늘었다. 시장에서는 0.5%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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