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의 제도권 편입이 목전인 만큼 유니콘렌딩은 P2P 투자 지식을 전달해 안전하고 건전한 P2P 투자자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투자자 모집 대상은 P2P 투자에 의향을 가진 개인 및 법인 이다. 교육은 유니콘렌딩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정보와 P2P 투자 요령 등으로 이뤄진다. 또, 5차례의 투자를 진행해 투자원금 회수와 수익 분배를 마친 프로젝트를 분석해 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처 소개도 진행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예비 투자 회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대현 유니콘렌딩 대표는 “예비 투자자로 투자 요령을 익힌 후 소액부터 투자 하는 것이 좋다”며 “예비 투자 회원들을 전문 투자자로 성장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